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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중단된 WTO 수산 보조금 금지 협상 내년 1월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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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중단된 WTO 수산 보조금 금지 협상 내년 1월 속개
    수산 자원의 남획 등을 막기 위한 세계무역기구(WTO)의 수산 보조금 금지 관련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1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WT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협상 기회가 소진됨에 따라 내년 초 관련 협상을 속개할 계획이다.

    내년 협상은 이르면 1월 18일께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을 주재하는 산티아고 윌스 주WTO 콜롬비아 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잃은 시간을 벌충해 올해 내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올 한해 협상을 통해 많은 진보를 이뤘지만, 합의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충분치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타협하려는 회원국들의 의지는 확인됐으나 여전히 이견이 크다는 것이다.

    WTO에서는 그동안 과잉 어획을 막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업용 면세유 등 수산 보조금의 지급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 협상은 2001년 카타르 도하에서 처음 시작됐으나 회원국 간 입장이 첨예하게 갈려 20년째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연합(EU)·일본 등은 예외 사항을 둬 수산 보조금을 일부 유지하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보조금의 원천 금지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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