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속 울산 울주군서 산불…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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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17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소방 등 140여 명과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주불은 오후 4시 30분께 진화됐으며, 현재 산림 당국은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달 27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이날 건조경보로 격상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소방 등 140여 명과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주불은 오후 4시 30분께 진화됐으며, 현재 산림 당국은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은 지난달 27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이날 건조경보로 격상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