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형사 남궁민, 연쇄 예고 살인범 전락…교도소 수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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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이 교도소에 수감돼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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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낮과 밤’ 5회에서 특수팀 형사 도정우(남궁민 분)가 손민호(최진호 분)를 살해 시도하는 모습이 엔딩에 담겨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도정우가 화재 현장에 뛰어든 것부터가 손민호에게 접근하기 위한 계획적 움직임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남궁민이 교도소에 수감돼 충격을 선사한다. 극중 경찰청 내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들만 도맡아 수사했던 특수팀 팀장 남궁민이 순식간에 범죄자로 전락한 모습. 그러나 어딘가를 향해 고정된 남궁민의 눈빛은 날카롭고 강렬하게 빛나고 있고 있다. 남궁민이 끝내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인지, 그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인지 15일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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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15일 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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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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