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오는 1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01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밖에 DB금융투자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193회’와 6개월 만기의 ‘DB 세이프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381회’, 3개월 만기의 ‘마이 퍼스트 DB DLB 제81회’도 함께 판매한다.
DB금융투자, 원금지급형 ELB 등 4종 판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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