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1일까지 청년 벤처투자자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지원기업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소재지가 부산인 투자사와 투자유관기관이며, 청년은 2021년 1월 1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시는 선정된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 인건비로 1인당 월 160만원을 지원하고, 기업은 인건비 40만원을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