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 접촉 경주시민 3명 양성
경북 경주시는 14일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0명으로 늘었다.

경주 138∼140번 확진자는 13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시는 이들 동선을 웹사이트와 재난 안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접촉자에게 검사를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