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아침해목장 강춘기 씨, 제4회 헌마공신 김만일상 수상 입력2020.12.14 15:52 수정2020.12.14 15:5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와 사단법인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는 지난 11일 강춘기(68) 씨에게 제4회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에서 아침해목장을 운영하는 강씨는 우수한 제주마를 생산해 여러 대상경주 우승마를 배출하고, 말산업진흥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후배 생산자에게 경주마 생산 및 유통체계 정립 등 노하우를 전파, 농가소득 증대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호국영웅 헌마공신 김만일상은 조선 시대 임란과 호란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자신이 키우던 마필 수천여 마리를 군마로 바쳐 헌마공신의 칭호를 받은 김만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디아이씨. HD현대미포와 선박용 배터리룸 개발 MOU 2 트럼프가 '콕' 집었다…깜짝 메시지에 65% 폭등한 '코인' 3 1020 몰리더니 '650억 잭팟'…없어서 못 산다는 '핫템'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