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명학원 대책위 "관선이사 파견…관리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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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사학 신명학원 규탄 및 정상화 촉구 충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도교육청은 신명학원에 관선이사를 파견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명학원은 지난달 26일 대법원 판결로 이사장의 임원 승인이 취소되자 (2017년) 도교육청의 행정감사 당시 중징계 대상이던 교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신명학원은 양심에 따라 행동한 교사들에 대한 부당노동 행위를 중단하고 부당 해고된 교사를 즉각 복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신명학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7개월간 진행한 뒤 2017년 4월 법인의 학교 운영 개입,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관리·감독 부적정 등 총 23건을 지적했다.
이후 시정 등 행정상 조처와 함께 신명중 교장 중징계, 충원고 교장 경징계 등을 요구했으나 신명학원 측이 이에 불응했다.
도교육청의 권한을 위임받은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7월 22일 이사장에 대한 임원취임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반발해 학원 측이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은 지난달 26일 이를 기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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