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군산 미군기지 장병 코로나19 확진
전북도는 군산 미 공군기지 소속 20대 미군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494번째, 해외 입국 63번째 환자다.

지난 7일 미국 시애틀에서 입국한 A씨는 군산 부대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A씨는 오산 미 공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