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남양주 다산1동 일가족 6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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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다산 1동 주민 A씨 등 일가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지난 1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나머지 가족 5명도 같은 날 오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난 4∼9일 도농로 70 부영상가 내 월드마트 방문자는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