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누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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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서 엿새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A씨(60대) 부부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동군은 이들을 충남 아산에 있는 충북 생활치료센터로 입원 조처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일 이후 엿새만이다.
이 지역 누적 환자는 8명이다.
/연합뉴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A씨(60대) 부부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동군은 이들을 충남 아산에 있는 충북 생활치료센터로 입원 조처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일 이후 엿새만이다.
이 지역 누적 환자는 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