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10명 코로나 확진…누적 418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확진자들은 지난달 26일에서 이달 8일 사이 오산 공군기지 및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0명 중 2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2주간의 격리를 마친 뒤 해제 전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한국 도착 직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돼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18명으로 늘었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