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경기아트센터 12월 대면 공연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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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달 20일과 2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취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필은 서울발레시어터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공연장은 전체 객석의 30%까지 관객을 받을 수 있으나, 악단 규모가 크다 보니 단원과 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렇게 조치했다고 오케스트라 측은 전했다.
17∼18일 용인 국악당에서 예정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반향'은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됐다.
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던 외부 예술인들의 공연도 취소됐다.
국내외 발레 스타가 총출동하는 12일 '발레 스타즈: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 무대와 17일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클래식 연주회, 24∼26일 마술사 이은결의 매직 콘서트가 무산됐다.
다만 센터가 자체 기획한 토크콘서트 17일 '랑데북'과 26일 '고재열의 여행콘서트', 23일 전태일 노래극 '불꽃'은 좌석 두 칸 띄어 앉기로 관객 30%만 받아 진행된다.
센터는 내년 1월 공연 일정은 방역 당국 지침에 맞춰 조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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