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입 전형 차 타지역 방문 수험생 무료 진단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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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논술·면접 등 대학 입학 전형을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제주지역 수험생과 보호자들이 무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했다가 돌아온 수험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제주도이고 14일 이내 다른 지방을 방문한 수험생과 보호자다.
무료 검사 기간은 11일부터 연말까지다.
검사 희망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수시 지원 접수증 또는 수시 면접 관련 확인 가능 서류(수시 응시를 위한 학원 수강증 또는 영수증 가능), 탑승권(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생 보호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 해당 수험생의 보호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 대해 제주공항 선별진료소나 도내 6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을 방문했다가 돌아온 수험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제주도이고 14일 이내 다른 지방을 방문한 수험생과 보호자다.
무료 검사 기간은 11일부터 연말까지다.
검사 희망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수시 지원 접수증 또는 수시 면접 관련 확인 가능 서류(수시 응시를 위한 학원 수강증 또는 영수증 가능), 탑승권(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생 보호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등 해당 수험생의 보호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 대해 제주공항 선별진료소나 도내 6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