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내년 1월말까지 온라인 전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내년 1월 말까지 온라인(www.innotech.or.kr)으로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1일까지는 참가 기업 관계자가 상시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라이브 데이'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 간 화상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혁신제품을 사려는 공공기관을 연결해주는 구매 상담회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유공자 17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기여한 거상의 문제희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은탑산업훈장은 자동차 머플러용 가변밸브 자동 조립 장치를 개발한 현우의 김태균 대표이사가 받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실제 전시장 못지않게 구현한 이번 온라인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혀 있는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비즈니스 교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달 11일까지는 참가 기업 관계자가 상시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라이브 데이'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 간 화상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혁신제품을 사려는 공공기관을 연결해주는 구매 상담회도 진행된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유공자 17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기여한 거상의 문제희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은탑산업훈장은 자동차 머플러용 가변밸브 자동 조립 장치를 개발한 현우의 김태균 대표이사가 받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실제 전시장 못지않게 구현한 이번 온라인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혀 있는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비즈니스 교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