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되풀이되는 사회는 정상이라 할 수 없다.
산업현장은 목숨을 거는 곳이 아니라, 따뜻하게 일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용균 씨 2주기에 추모위가 내 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라는 말씀, 아프게 새기겠다"며 "2주기에도 국회에서 농성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호소하시는 김용균 씨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