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일가족 4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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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명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어린이 150명 전수조사
9일 경북 구미에서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아내, 자녀 2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구미시 옥계동에 밀당이란 빵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당국은 A씨의 자녀 2명이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해온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빵 가게 밀당을 다녀간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3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아내, 자녀 2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구미시 옥계동에 밀당이란 빵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당국은 A씨의 자녀 2명이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와 어린이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해온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빵 가게 밀당을 다녀간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