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인도에 첫 무상원조…25억 원 규모 중소기업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인도 국제노동기구(ILO)와 인도 중소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인도 정부 간 첫 무상원조 사업으로 코이카는 2020년까지 238만 달러(25억 원)를 투입해 중소기업 정책 수립, 청년 창업가·신생 중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생산성·노동환경 개선 사업 등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