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7일 오후 당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 대표가 공동의장을, 우원식 의원이 수석부의장을 맡은 민생연석회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정당을 목표로 하는 당내 조직이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선정한 15개 미래입법과제, 사회적참사진상규명법 개정안 등에 대한 신속한 처리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대표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출범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