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경찰대 학생 1명 확진…"학생 전원 검체 검사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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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와 경찰대학은 7일 재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학생(아산 158번)은 고열 등 자가 증상으로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경찰대 생활관 등 감염자의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밀접접촉자를 별도의 생활공간으로 분리,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학생 전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도 할 예정이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실에 머물며 원격·화상수업을 듣고, 단체식사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아산에서는 전북 익산 109번의 가족인 배방읍 30대(아산 157번)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날 해당 학생(아산 158번)은 고열 등 자가 증상으로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경찰대 생활관 등 감염자의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밀접접촉자를 별도의 생활공간으로 분리,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학생 전원을 상대로 검체 검사도 할 예정이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실에 머물며 원격·화상수업을 듣고, 단체식사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아산에서는 전북 익산 109번의 가족인 배방읍 30대(아산 157번)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