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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사흘 새 학생 96명·교직원 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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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확진자 누적 1571명…3일 7명 추가
    서울 시내의 한 고등학교 교문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시내의 한 고등학교 교문에 외부인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뉴스1
    최근 3일 사이 100명 가까운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이날 오전 0시까지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71명이다.

    4∼6일 사이에 96명 늘었고, 지난 3일 학생 확진자 7명이 뒤늦게 반영됐다.

    교직원 확진자도 사흘 사이 16명 늘어 누적 295명이 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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