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2.07 13:17
수정2020.12.07 13:17
경기 가평군은 7일 설악면에 사는 60대 부부(가평 81∼82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양평군 개군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다.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일 이후 최근까지 모두 47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