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소설문학상 대상에 이호철 '용천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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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와 충청북도는 제2회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이호철 '용천검명'을 뽑았다고 7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김태환 '산적', 우수상은 박이검 '칼에 눕다', 신인상은 김소나 '쌍검무', 박순 '기린을 베다', 조용준 '척석웅'이 선정됐다.
소설가협회는 "무예소설 문학의 가능성과 위의(威儀)를 보여준 이들 작품은 문장, 주제, 구성, 상징 등이 밀도 높게 결속해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뤘다"고 평했다.
대상에 3천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신인상 각 100만 원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최우수상은 김태환 '산적', 우수상은 박이검 '칼에 눕다', 신인상은 김소나 '쌍검무', 박순 '기린을 베다', 조용준 '척석웅'이 선정됐다.
소설가협회는 "무예소설 문학의 가능성과 위의(威儀)를 보여준 이들 작품은 문장, 주제, 구성, 상징 등이 밀도 높게 결속해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뤘다"고 평했다.
대상에 3천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신인상 각 100만 원을 준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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