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 누적 1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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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서산시 주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서산시에 따르면 30대인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 74번 확진자인 A씨는 주말인 지난달 28일 밤 시내 한 주점에서 주점 내 최초 확진자인 서산 51번 옆 테이블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지난 5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로써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서산시는 주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7일부터 10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운영한다.
/연합뉴스
서산시에 따르면 30대인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 74번 확진자인 A씨는 주말인 지난달 28일 밤 시내 한 주점에서 주점 내 최초 확진자인 서산 51번 옆 테이블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지난 5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로써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서산시는 주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7일부터 10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