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50대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충남 홍성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홍성 29번) 추가됐다.

확진자(50대)는 지난달 21일 양성 통보를 받은 홍성 26번의 배우자이다.

당시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해제하기 앞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외부 동선 또는 접촉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