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누적 159명째(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받은 청원구 거주 50대 A씨가 이날 오후 6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3∼24일 청주에서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동거가족은 배우자 1명이다.
또 청원구 거주 50대 B씨도 이날 확진됐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의 배우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C씨도 지난 3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미 확진된 LG화학 직원(충북 329번)의 접촉자이다.
C씨는 지난달 30일 1차 검사 때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 1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게 된다.
방역 당국은 C씨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59명으로, 충북은 40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받은 청원구 거주 50대 A씨가 이날 오후 6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3∼24일 청주에서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동거가족은 배우자 1명이다.
또 청원구 거주 50대 B씨도 이날 확진됐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와 B씨의 배우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C씨도 지난 3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미 확진된 LG화학 직원(충북 329번)의 접촉자이다.
C씨는 지난달 30일 1차 검사 때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 1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게 된다.
방역 당국은 C씨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검체 검사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159명으로, 충북은 40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