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AR, VR, MR 활용한 솔루션 교수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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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온라인 콘텐츠 개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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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강현실이 종이책 뿐 만 아니라 벽지나 바닥매트 등 눈에 보이는 모두 곳에서 표현 가능 한 점을 강조했다.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명함, 신문, 체험관 등을 예를 들며 AR·VR·MR이 대학 내 강의에 접목될 수 있는 범위와 활용법, 상용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선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임상병리과 교수)은“가상현실 기술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의 보편화와 이동제한에 따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일반강의 뿐 아니라 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며“비대면 원격강의를 뛰어넘는 교수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와 위드(With)코로나시대를 이끄는 원격교육의 중심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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