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재외동포 이사장, 재미동포 차세대 정체성교육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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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4일 제주 서귀포 재단본부에서 미국 내 한글학교 협의회(NAKS) 김선미 총회장에게 재미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면담 자리에서 내년이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창립 40주년으로 그간 미국 내 지역협의회는 14개로, 한글학교는 1천여 개로 각각 늘어났다고 소개한 뒤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 협의회와 한글학교 교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며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재미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한글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총회장은 면담 자리에서 내년이 재미 한국학교 협의회 창립 40주년으로 그간 미국 내 지역협의회는 14개로, 한글학교는 1천여 개로 각각 늘어났다고 소개한 뒤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 협의회와 한글학교 교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며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재미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한글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