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산발적 코로나19 감염 지속…1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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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주민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중 10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뒤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온 산발적 감염사례다.
산발적 감염사례 중 6명은 인천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4명은 경기도 부천시나 서울시 동대문구 등 인천 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1명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선술집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선술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13명이 됐다.
이날 신규로 확인된 확진자 중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연수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 2명, 서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49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0명은 기존 확진자를 접촉한 뒤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온 산발적 감염사례다.
산발적 감염사례 중 6명은 인천 지역 확진자들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4명은 경기도 부천시나 서울시 동대문구 등 인천 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1명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선술집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 선술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13명이 됐다.
이날 신규로 확인된 확진자 중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4명, 연수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 2명, 서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49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