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7원 넘게 하락…1090원대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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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도 내줬다.
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내린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7.8원 가량 하락하면서 1089.2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이 원화를 가파르게 강세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내린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7.8원 가량 하락하면서 1089.2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이 원화를 가파르게 강세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