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우리마을 뉴딜사업' 속도…연내 99%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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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우리마을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군내 258개 사업 중 99%(255개)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군은 연내 99%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24개 마을에 2천만원씩, 총 4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유형별로 보면 마을안길과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사업 116건, 경로당·마을회관 정비 36건, 마을 조경과 벽화 그리기 32건, 마을 쉼터·정자·운동기구 설치 19건, 마을 공동창고 조성 9건 등이다.
일례로 군북면 추소리 주민들은 관광지인 '부소담악'으로 가는 길목의 우거진 풀과 넝쿨을 정비하고 꽃나무를 심었다.
청산면 백운리는 독립운동가 마을에 국기대를 설치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우리 마을 뉴딜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단비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도와 협의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연내 99%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24개 마을에 2천만원씩, 총 4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유형별로 보면 마을안길과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사업 116건, 경로당·마을회관 정비 36건, 마을 조경과 벽화 그리기 32건, 마을 쉼터·정자·운동기구 설치 19건, 마을 공동창고 조성 9건 등이다.
일례로 군북면 추소리 주민들은 관광지인 '부소담악'으로 가는 길목의 우거진 풀과 넝쿨을 정비하고 꽃나무를 심었다.
청산면 백운리는 독립운동가 마을에 국기대를 설치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우리 마을 뉴딜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게 단비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도와 협의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