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72%)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3.14%)는 11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두 종목 모두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을 필두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