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무대 '격리 중 확진' 3명 늘어…누적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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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다.
4일 전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30∼432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던 장교로 상무대 최초 확진자(전남 395번)와 동기생으로 알려졌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초 확진 이후 상무대 관련 감염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광주는 전날 기발표된 1명을 제외하고 밤사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
4일 전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430∼432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던 장교로 상무대 최초 확진자(전남 395번)와 동기생으로 알려졌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초 확진 이후 상무대 관련 감염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광주는 전날 기발표된 1명을 제외하고 밤사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