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선수 지인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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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선수의 지인에게 전날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서 "해당 선수도 구단 자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해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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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선수 한 명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게 이유였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해당 선수와 지인은 지난달 30일 약 30분간 만났고, 선수는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을 통보받기 전인 1일 오후 팀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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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앞으로 선수 개개인의 방역에 더욱 힘쓸 것이며 자체 교육도 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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