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100원 붕괴..2년6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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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2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5원 내린 달러당 1098.3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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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대응 재정 부양책 시행 기대감, 코로나19 백신 사용 최초 승인 등으로 달러화 약세와 글로벌 위험선호 흐름이 이어지며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전날 초당파 의원들이 제안한 9천8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 시행안을 양원 협상을 위한 토대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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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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