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칠곡·영주·문경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경산·경주·영천·울진군(평지)·영덕·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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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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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포항ㆍ경주 │ 27일 10:00 │
│ 주의보 ├──────────┼──────────┤
│ │울진ㆍ영덕ㆍ경북북동│ 28일 11:00 │
│ │ 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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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 30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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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 2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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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ㆍ영주ㆍ문경 │ 3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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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