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산 10명 중 1명 시험장 안와…결시율 작년 대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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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국어) 응시 대상 2만7천440명 중 10.14%인 2천783명이 결시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7.07%와 비교해 3.07% 포인트가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진자 2명(재학생 1명, 재수생 1명)이 부산의료원에 마련된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2일 3명이 추가돼 모두 52명으로 늘어났고 이 중 4명이 결시해 48명이 2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국어) 응시 대상 2만7천440명 중 10.14%인 2천783명이 결시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7.07%와 비교해 3.07% 포인트가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진자 2명(재학생 1명, 재수생 1명)이 부산의료원에 마련된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2일 3명이 추가돼 모두 52명으로 늘어났고 이 중 4명이 결시해 48명이 2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