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월성원전 의혹' 공무원 영장에 "명백한 정치수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복귀하자마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정부의 정당한 정책에 대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배제에서 풀려나 업무에 복귀한 지 하루 만에 문재인 정부를 겨눈 수사를 진행한 것 아니냐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허 대변인은 "정치적 중립을 잃은 검찰 조직의 무모한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