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양주시장 "경기도 갈등 본질은 관행적 위법 감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북부청 앞에서 기자회견 "도지사가 사실 왜곡"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1일 경기도와의 갈등에 대해 "이번 사태 본질은 관행적으로 행해진 위법부당한 감사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북부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가 법에서 정한 감사대상과 한계를 초과해 매우 이례적인 감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다수 법률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시장 "경기도 갈등 본질은 관행적 위법 감사"
    특히 조 시장은 최근 이재명 지사가 SNS에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간호사들에게 줄 위문품을 절반이 빼돌려 나눠 가졌다'고 적시한 부분에 대해 반박했다.

    이 지사는 앞선 SNS에 '횡령'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조 시장은 "시장의 업무추진비로 50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사 절반을 최일선 대응부서인 보건소 직원들에게 주고 나머지는 보건소 지원 부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이라며 "(이 지사는) 남양주시 전 공무원이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직원을 중징계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과정상 부적절하게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은 있겠으나 개인 비리와는 전혀 상관없다"며 "사법절차에 따라 해결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면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도지사가 친형 강제 입원에 대한 직권남용과 검사사칭 누명 건으로 선거법 위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을 때도 선거사범이라고 단정하지 않았다"며 이 지사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이재명 대통령, 공공기관 합친 농식품부 칭찬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통폐합을 선제적으로 단행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국무회의 자리에서 공개 칭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다른 국무위원들에게도 공공기관 통폐합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11...

    2. 2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9부 능선' 통과…"조문 모호" 野 송석준 기권

      한미 관세 협상의 후속 조치를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통과했다. 의결 과정에서 외화자산 안전성 담보 등 야당 요구가 일부 반영된 가운데, 일부 의원은 조문의 모호성을 이유로 기권표를 ...

    3. 3

      김민석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사업, 전폭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현대자동차그룹이 9조원 규모 투자를 결정한 전북 새만금 개발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