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라뱃길 훼손 시신 6개월간 수사에도 미궁…"30~40대 여성 추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과수가 복원한 훼손 시신 안면/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국과수가 복원한 훼손 시신 안면/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경찰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에도 올해 5월~7월 인천 경인아라뱃길과 인근 산에서 잇따라 발견된 훼손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공개적으로 제보를 받기로 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일 경인아라뱃길 등지에서 발견된 훼손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시민을 상대로 제보 요청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과 6월에는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 상태 시신 일부가 각각 발견됐다. 7월에도 계양구 계양산 중턱에서 백골화가 진행 중인 훼손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 훼손 시신에 대한 분석을 의뢰해 7월 시신의 유전자 정보(DNA)가 서로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

    국과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신은 160cm∼167cm의 30대∼40대 여성으로 추정됐다.혈액형은 B형이다. 위턱(상악) 왼쪽 치아에 금 인레이, 아래턱(하악) 왼쪽과 오른쪽 치아에 레진 치료를 한 흔적도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6개월간 데이트 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실종자, 미귀가자, 1인 거주 여성, 치아 치료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왔으나 시신 신원은 결국 확인하지 못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전세계서 가장 오래 산 130살 노인, 결국 코로나로 사망

      130살의 나이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말레이시아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망했다.1일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달 28일 1315명의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가 추가됐...

    2. 2

      명도집행 막으려 화염병…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종합]

      경찰이 지난달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강제철거) 시도 과정에서 벌어진 '화염병 투척' 등 불법행위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이 교회 압수수색에 나섰다.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서울 종암경...

    3. 3

      [속보]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중…명도집행 방해 관련

      경찰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1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전담수사팀은 오전 7시30분께부터 교회 본관과 별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투입된 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