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경험담부터 변호사 경력 살린 전문성 뽐내
서동주 "이혼한게 유명해서 상담 요청이 많이 오는데…"

서동주는 30일 방송된 채널A, SKY TV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서동주는 "1회부터 빠짐없이 다 봤다"면서 '애로부부'에 애청자임을 밝혔다.
서동주는 "제가 이혼한게 유명하지 않냐"며 "직업이 변호사라 상담 요청도 많이 오는데, 사실 제 전공은 특허라 이혼은 잘 모른다. 그래서 '애로부부'를 친구들의 경험담을 보듯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사연 VCR을 보며 서동주는 적재적소 리액션을 선보여 활약하는가 하면, 속 시원한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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