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시험 시행계획 공고
내년 나무의사 1차 시험 2월 6일 시행
제4회 나무의사 1차 시험이 내년 2월 6일 시행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1일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namudr.kofpi.or.kr)에 내년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해 시험계획이 변경될 경우 시험 60일 전에 공지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내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준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