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 Kardon)의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스틱 4' 출시
하만카돈 사운드스틱 4는 2000년 첫 출시 된 사운드스틱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연초 CES 2020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이 제품은 획기적인 투명 돔 디자인과 내부에 적용한 화이트 LED가 특징이다.

또 깊고 풍부한 고품질의 베이스를 전달하는 하향식 투명 돔 형태의 서브우퍼와 각 4개의 풀레인지 트랜스듀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또렷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3.5mm AUX 케이블로 PC 등과 연결해 고품질 사운드의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온라인과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하며 출고가는 44만9천원이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