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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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파이낸스 선정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전세계 135개국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 중"이라며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한국 내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외국환 거래규모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글로벌파이낸스는 전 세계 190개국 5만여명 이상의 CEO와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매체다.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을 평가해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