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세팍타크로 선수 4명 국가대표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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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팀은 결승전에서 경남체육회를 만나 완승했다.
강원 평창에서 열렸던 제31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이은 연속 우승이다.
공단 여자팀 5명 중 이민주·김동희·송미정·한예지 등 4명이 국가대표가 됐다.
배광효 공단 이사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이자 국가대표 선발전이라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했다"며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단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