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갈매신도시 지구대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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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1일 갈매지구 신도시 치안을 담당하는 갈매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갈매지구대는 갈매지구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치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구대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3월에 착공해 6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구대장 포함 26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지역 면적 3.96㎢와 인구 3만1천612명을 담당한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갖춰 안정적인 치안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갈매지구대는 갈매지구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치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구대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3월에 착공해 6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구대장 포함 26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지역 면적 3.96㎢와 인구 3만1천612명을 담당한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갖춰 안정적인 치안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