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진·화산재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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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자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지진·지진해일·화산재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행동 요령까지 익힐 수 있게 제작했다.
제작된 책자는 전국 국립·공공도서관 및 전자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민안전교육포털(kasem.safekorea.go.kr)에도 전자파일 형식으로 게시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안전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지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 175개교 중 48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