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원지검 검사 1명 코로나19 확진…현직검사 첫 사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검찰에서도 검사가 확진되는 사례가 나왔다.
    수원지검 검사 1명 코로나19 확진…현직검사 첫 사례
    수원지검은 소속 검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검사는 지난 23일 지인들과 저녁 모임을 한 이후 참석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진단 검사를 받고 지난 29일 확진됐다.

    현직 검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은 청사를 방역하고 이 검사와 접촉한 1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자 13명은 자가격리 전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청주 LG화학 자녀, 코로나19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청주 LG화학 직원의 초등학교 자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3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 흥덕구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

    2. 2

      [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291명 확진…내일 400명 안팎될 듯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거세다.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3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

    3. 3

      오늘 오후 6시까지 291명 신규 확진…내일 400명 안팎 예상

      서울 128명-경기 63명-인천 12명 등 수도권 203명, 비수도권 88명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30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