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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에너지 워크숍' 열어 저탄소 경영 전사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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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나선 기업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월 18일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11월 18일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18일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환경적인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선제 안전관리도 주문했다. 스페셜티 기술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

    신 회장의 주문에 따라 롯데그룹 화학부문 계열사들은 선제적인 환경경영 전략과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녹색경영 방침에 따라 전사 녹색경영체제 수립을 통한 경영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0년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 및 성과 모니터링 등에 대한 자료를 분석·관리하는 종합통제시스템인 GEMS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를 사전 분석해 비용 절감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롯데케미칼의 설명이다.

    롯데케미칼은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에너지 절감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온실가스 워크숍’을 열어 임직원의 에너지 절감 인식을 개선하고 전사적 문화로 확산시키고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사적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장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사무설비 교체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천연소재인 셀룰로스 계열 제품에 1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친환경 촉매제인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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