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그랑자이 공사 현장서 GS건설 직원 무더기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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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오전 현장에서 근무하는 자사 소속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그와 같이 근무하던 정직원·계약직 직원 47명을 격리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어 현장을 전면 폐쇄하고 나머지 구역에서 일하는 자사 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귀가시켰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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